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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범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She’s from Another Planet)
2012년 화이팅 패밀리


2000년 뉴욕 시립대학교 영상대학원의 영화제작과 실기석사(M.F.A) 졸업, 뉴욕파 출신의 재원 구상범 감독은 2002년 이정향 감독의 <집으로...> 연출부 생활과 2005년 이명세 감독의 <형사, DUELIST> 조감독을 거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다. 단편영화 연출을 시작한 것은 그보다도 훨씬 이전. 구상범 감독은 이미 1997년부터 <아이러니>(1997), <나비의 꿈>(1998), <마지막 춤>(1999), <물 떨어지는 수도꼭지>(2001), <연시>(2006) 등 수 편의 단편영화들로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뉴욕 시티비젼 필름페스티벌, 정동진 영화제, 제주 영화제 등 많은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구상범 감독은 일상형 판타지를 그린 [해마 가족] 속 대사처럼 ‘엄마도 아빠 할 수 있고, 아빠도 엄마 할 수 있는’ 해마에서 착안, 직장생활에 치이는 아내를 대신해 남편이 대신 아이를 갖는다는 기발한 발상의 영화를 탄생 시켰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광선검이 등장하는 화려한 블록버스터 판타지가 아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렇게 할 수 있다면?’ 하고 상상해볼 수 있는 일상 생활 속의 소박한 상상은 가정을 이룬 직장인들에게 더욱 큰 재미와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필모그래피
<아이러니>(1997/단편/연출, 각본), <나비의 꿈>(1999/단편/연출, 각본), <마지막 춤>(1999/단편/연출, 각본), <물 떨어지는 수도꼭지>(2001/단편/연출, 각본), <연시>(2006/단편/연출, 각본), <초승달>(2010/단편/연출, 각본)

수상경력
뉴욕 시립대 필름페스티벌 수상 <마지막 춤>(2000)
뉴욕 시티비젼 필름페스티벌 수상 <물 떨어지는 수도꼭지>(2002)
제5회 제주영화제 관객상 <연시>(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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