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어린 세자의 역할을 맡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천재 아역배우 권오민이 <웰컴 투 동막골> 이후 ‘김도령’ 역할로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귀엽고 동글동글한 모습은 그대로 유지한 채 2배 더 먹은 나이만큼 확 늘어버린 연기실력은 여전히 ‘어른’ 연기자들을 긴장시킨다. 아버지역인 택견 김관장의 신현준은 한국의 ‘맥컬리 컬킨’이라 칭하며 보는 사람마다 아들내미 칭찬에 입에 침이 마른다는 후문.
filmography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늑대의 유혹> <달마야 놀자>
TV
<회전목마> <내사랑 팥쥐> <여인천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