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론 니 (Aaron Nee) | | | + 성별 : 남자 | | | | | |
 | 2006년 덴버 영화제에서 신예영화인상을 수상하고, 필름메이커 매거진에서 선정한 ‘독립영화계 25인의 뉴페이스’ 감독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던 니(Nee) 형제 감독이 <로스트 시티>로 남다른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를 예고한다. 아론 니 감독과 애덤 니 감독은 지난 2016년 첫 장편 상업영화 <도둑의 밴드>로 “엉뚱하고 기발한 범죄 코미디 영화”라는 뉴욕 타임즈의 호평을 받으며 영화제와 평단에 임팩트 있는 데뷔를 알렸다. 여러 밴드의 뮤직비디오 연출 경험으로 신선한 비주얼을 보여주는데 탁월한 형제 감독이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를 만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로스트 시티>는 정확히 우리가 찾고 있었던 작품이다. 힘든 시기를 겪은 전 세계에 당장 필요한, 전 세계가 지금 당장 원하는 류의 영화” 라며 <로스트 시티>의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밝힌 애덤 니 감독은 큰 스케일로 현실을 탈출해 유쾌함을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를 완성했다. 예측불허의 이야기로 관객들을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들 아론 니, 애덤 니 감독에 대해 산드라 블록은 “아론 니, 애덤 니 감독은 놀라울 정도로 시각적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다채로운 즐거움과 색상, 유쾌함으로 가득 채워질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가 올 봄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가 흥행 훈풍을 일으킬 것이다.
Filmography
<도둑의 밴드>(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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