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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촬 영
2021년 나만 보이니
2010년 시티 오브 크레인 (The City of Crane)
2006년 로망스 (The Romance)
2006년 Mr. 로빈 꼬시기
2005년 말아톤
2002년 밀애 (Ardor)
2001년 나비 (The Butterfly)


폴란드 국립 영화학교를 졸업한 권혁준 촬영감독은 인물의 감정을 화면에 담는데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작 <밀애>에서 인물의 섬세한 감정을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게 포착해 내었고 빛과 바람에 흔들리는 자연의 풍광을 마치 한폭의 유화처럼 담은 매혹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감정의 표현이 자유롭지 않은 자폐증 초원이의 감정을 살려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달릴때의 생명력넘치는 카메라 앵글과 찬란하게 쏟아지는 햇살과 온몸을 스치는 바람, 손끝으로 느껴지는 나뭇잎의 감촉을 고스란히 담아 또 한번 새로운 영상 미학을 선보일 것이다.

[ 프로필]
1973 년생
1995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졸업
1996 폴란드 우츠 국립영화학교 (촬영전공) 입학
2001 나비 (감독 문승욱
2002 밀애 (감독 변영주)
2005 말아톤
2006 로망스


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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