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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2005, The Promise / Mo gik)
제작사 : 쇼이스트(주), 차이나 필름그룹, 문스톤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이스트(주)
수입사 : 쇼이스트(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promise2006.co.kr

무극 예고편

[뉴스종합] [BIFF] <위험한 관계> 기자회견. 장동건, 옴므 파탈을 입었다. 12.10.05
[인터뷰] 쉼 없이 달린다 <마이웨이> 장동건 11.12.22
무극 sunjjangill 10.09.17
개처럼네발로 뛰는 장동건 anon13 09.05.29
독특한 소재의 독특한 영화, 하지만 그닥 ★★★  shyke78 10.09.29
중국 시장에 고정된 시선 ★★★  sunjjangill 10.09.17
장동건의 중국영화 진출기.. 한국에선 그다지.. ★★★☆  cyddream 10.07.17



“한 번 운명을 받아들이면,
강물이 거슬러 올라가지 않듯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죽은 사람이 살아날 수 없듯이,
무엇도 그 운명을 바꿀 수 없다.”


시간을 알 수 없는 미지의 대륙.
전쟁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그 곳에 빛보다 빠른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쿤룬’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노예의 신분. 목에 재갈을 맨 채 소처럼 부림을 당하던 그는 패배를 모르는 장군 ‘쿠앙민’을 도와준 대가로 신뢰를 얻고 장군을 보위하게 된다.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객의 공격에 심하게 부상을 당한 장군을 대신해 ‘쿤룬’은 장군의 갑옷을 입고 황제를 지키기 위해 왕국으로 떠난다.

왕국에 도착한 ‘쿤룬’의 눈 앞에 들어 온 것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왕비 ‘칭청’. 천상의 아름다움을 지닌 왕비의 매력에 사로잡힌 ‘쿤룬’은 그녀를 위협하는 황제를 자신도 모르게 살해하고 만다. 왕비와 함께 적군에 생포되고, 끝이 보이지 않는 폭포에서 뛰어 내리면 왕비를 살려주겠다는 적장의 제안에 폭포 아래로 자신의 몸을 던진다.

폭포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쿤룬’은 초인적인 힘으로 황금빛 새장에 천사 같은 새하얀 깃털 옷을 입고 갇혀있는 왕비를 극적으로 구해내지만, 뒤늦게 나타난 장군은 ‘쿤룬’을 남겨두고 그녀와 함께 탈출한다.

절대 미(美)를 얻은 대신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없는 운명에 안타까워하던 왕비는 ‘쿤룬’의 존재를 모른 채, 자신을 구해 준 사람을 장군이라고 믿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다시 노예의 신분으로 자신의 주인인 장군에게 돌아간 ‘쿤룬’은 사랑에 빠진 왕비와 장군 곁에 머물며 자신의 뜨거운 사랑을 차마 전하지 못한다. 결국 ‘쿤룬’은 장군에 대한 충성심과 노예라는 신분 때문에 사랑하는 그녀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떠나는데…

초인적인 노예 ‘쿤룬’과 아름다운 왕비 ‘칭청’, 그리고 승리의 장군 ‘쿠앙민’.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은 과연 운명을 뒤바꿀 수 있을 것인가…



(총 55명 참여)
rlatnsdyd
 정말 시간이 남아돌다못해 두시간정도 고문당해도 좋다는 분들만 보시길...도데체가 허무맹랑하다못해, 유치함이 하늘을 찌르는...
에혀....
자막 올라갈떄 정말 "설마.."했던...     
2006-04-20 00:27
bummba
스토리가 좀 밋밋해서 그렇지 재미있는 영화였다+_+ 동양적인냄새가 곳곳에서 느껴진다. 그리고 영상이 무척 이쁘다.     
2006-02-26 20:11
AAAFFF
너무재미업어서 허리끈어지는줄아라씀. 나갈래다가 돈아깝어서 그냥 잤음.. 다들 함봐보시라요.. 얼매나 짜증나는 영환지.     
2006-02-15 17:25
inferno
장동건 뛰면 안되서 면제받은게 아니라..
'기흉' 수술받아서 그런겁니다.
장동건 군대갈때쯤만해도 기흉이면 면제였습니다.
몇년후 4급으로 바뀌었지요 그때 제가 기흉때문에 4급받아서
공익근무했거든요..
지금은 다시 바뀌어서 3급으로 현역갑니다.
인기스타라고 함부로 매도하지맙시다..
장동건 팬은 아니지만..영화평볼려고 들어왔다가
글..남기고갑니다.     
2006-02-12 05:22
hys2714
간만에 느낀 동양적 로맨스다. 감성이풍부한사람만 재밌다고 느낀건가?     
2006-02-06 00:12
zandon
이거..완전 코메디...     
2006-02-03 02:22
leesol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어떨까 ㅡ.ㅡ     
2006-01-28 15:45
bluan
요즘 중국 감독들 왜 그런지 당췌 이해가 안됨 --;;     
2006-01-28 00:32
whitehanji
다른배우들처럼 멋진역할만 맡으려고하지않고 노예역도 훌륭히 소화해

내는 진정한 배우 장동건오라버니!! 솔직히 뛸때 웃기긴했음ㅋ

앞으로의 연기활동이 더 기대됩니다~태풍에서도 짱멋있었음!!

얼굴에 칼자국ㅋ가슴에 문신ㅋ 이제 얼굴로 연기하는 시대는 가라~~

연기력 짱짱짱~!!!     
2006-01-27 03:35
wh111
제 생각에는 영화자체가 유치하고 안좋다기 보다는
이 이야기 바탕이 되는 원작이 영화로 표현하기 에는 많은 극적 긴장감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나 연출은 괜찮은 거 같은데요..
영화 전반을 이끌어가는 이야기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비난을 받는 게 아닌지 생각이드네요     
2006-01-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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