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체인질링(2008, Changeling)
제작사 : Imagine Entertainment, Malpaso Production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hangeling.kr

체인질링 예고편

[스페셜]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인 <그랜 토리노> 클린트 이스트우드 할배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09.03.19
[스페셜] 3남 3녀를 둔 대가족의 가장 그리고 안주인 브란젤리나! 커플 09.02.09
아들을향한 모성의 외침 toughguy76 10.11.04
'희망'이란 단어가 얼마나 귀중하고 소중한 것인지 .. sunjjangill 10.07.25
너무나도 분노가 치미는 영화.... 깊은 울림 ★★★☆  dwar 17.12.07
이런 영화에서도 졸리의 매력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  duddowkd1 12.08.15
자신보다 더 큰 힘앞에서 절대침묵하는 우리모습.. 마지막 대사 희망이란 말이 여운이 남네요 ★★★★  kmhngdng 11.02.20



아들을 되찾기 위해 세상과 맞선 그녀!
2009년 1월, 눈물로 쓴 감동의 실화가 찾아옵니다…


1928년 LA.
9살난 아들 월터와 단둘이 사는 싱글맘 크리스틴 콜린스(안젤리나 졸리)는 오랜만의 아들과의 외출로 들떠 있지만, 갑작스러운 호출로 출근하게 된다.
회사에서 돌아온 그녀는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악몽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아들의 모습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삶의 전부와도 같은 아들의 실종에 다급하게 경찰을 찾지만, 이런 사건은 실종된지 24시간이 지나야 수사가 가능하다며, 아침이 되면 아들이 돌아올거라는 황당한 답변만이 돌아온다.
그 시간 경찰은, 연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경찰들의 부패와 무능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브리그랩 목사의 방송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뒤바뀐 아이.. 뒤바뀐 운명...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 오늘보다 내일 더 강해져야만 한다!!


매일을 아들 찾기에 매달려 힘든 시간을 보내던 크리스틴. 다섯 달 후,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수십명의 기자들까지 동반하고 나타난 경찰과 그 곁에 서있는 아이. 그토록 기다리던 그녀의 아들은 어디에도 없었다.
‘내 아들이 아니예요’라며 고개를 가로젓는 그녀에게 경찰은 아이들은 빨리 변한다고.. 다섯 달 동안 당신 아들도 변한 것이라며 강제로 그녀에게 아이를 떠맡긴다. 크리스틴은 경찰의 위압적인 태도에 어쩔 수 없이 기자들에게 모자상봉의 사진을 찍히고, 아이를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엄마가 자기 아들을 못 알아볼리는 없을 터. 제발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짜 아들을 찾아달라고 경찰에 재수사를 간청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시민들의 환심을 사기에 급급한 경찰은, 그녀를 철저히 무시하며 서둘러 사건을 종결하려 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브리그랩 목사의 도움을 받아 기자들에게 사실을 알리려는 크리스틴. 자신들의 실수가 밝혀질까 두려운 경찰은 그녀를 양육을 회피하려는 히스테리 환자로 몰아 정신병원에 감금해버린다.

크리스틴은 과연 아들을 찾을 수 있을까?

아들을 찾기 위한 엄마의 눈물어린 용기의 싸움이 시작된다.



(총 70명 참여)
dulcemente
기대되네요.. ^^     
2009-01-24 08:52
se720
가슴아픈 이야기...     
2009-01-23 23:45
ehgmlrj
봐야쥐.. ㅎㅎ     
2009-01-23 21:44
wjswoghd
만남이 즐거워요     
2009-01-23 16:21
koru8526
실화라서 더슬픈영화     
2009-01-23 12:40
ldk209
좋은 작품이긴 하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만들 영화는 아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가 좋기는 하지만, 대단하다고 외칠 정도의 연기는 아니다...     
2009-01-22 22:11
wjswoghd
졸리의 변신이 새롭네요.     
2009-01-22 17:21
ejin4rang
가슴이 뭉클     
2009-01-22 07:16
leaflet9105
기대됩니다...     
2009-01-18 02:21
gt0110
안젤리나 졸리라 기대된다     
2009-01-18 01:04
1 | 2 | 3 | 4 | 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