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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2007)
제작사 : (주)바른손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vehansel.com

헨젤과 그레텔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무엇보다 압권은 봉준호 감독 <인류멸망보고서> 12.04.03
[뉴스종합]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한국작품 수상 쾌거 11.03.09
명배우들의 연기 ehrose 09.02.03
임필성과 천정명, 최악의 조합.... ldk209 08.08.25
난해해요.. ★★★  w1456 14.05.17
스릴러로 어른들에게 전하는 동화.. 그런대로 ★★★☆  cyddream 10.09.12
재밌었어요~! ★★★★☆  syj6718 10.07.22



“그러게, 빵가루를 떨어뜨리며 갔어야죠!”

어릴 적 떠나간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은수는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깊은 밤, 숲에서 눈을 뜬 그의 앞에 돌연 나타난 소녀. 은수는 홀리듯 그녀를 따라 세 아이가 살고 있는 ‘즐거운 아이들의 집’으로 향한다. 그림책에서 빠져 나온 듯한 집은 장난감과 과자로 가득찬 아이들의 천국. 하지만 전화는 불통이고 숲은 아무리 헤매어도 출구를 찾을 수 없다.

“우린 뭐든지 다 있어요. 상상만 하면 못 할게 없거든요.”

바깥 왕래가 없는데도 늘 풍성한 식탁, 다락에서 흘러 나오는 기이한 울음소리, 아이들이 알려준 대로 가 봐도 미로처럼 제자리로 돌아오는 숲. 설명할 수 없는 일들 속에 은수는 아이들에게 비밀이 있음을 감지한다. 아이들을 무서워하던 엄마, 아빠는 설상가상 메모 한 장 남긴 채 사라지고, 아이들은 석연찮은 변명만 늘어놓는다. 며칠 후, 마치 아이들의 계획인 양 또 다른 길 잃은 어른들이 아이들의 집을 찾아오고, 은수의 불안과 의구심은 더욱 깊어만 간다.



(총 80명 참여)
ygjinu
광고가 더재미있음..     
2008-01-10 03:35
blueyo
새로울 것 없는 그저 그런 영화...     
2008-01-09 15:32
venuskjs
볼만합니다.     
2008-01-09 02:55
nilman
그래도 아이들의 연기는 볼만했어요...특히, 심은경(영희역)이 눈에 많이 띄던데..ㅇ_ㅇ     
2008-01-07 20:47
longtazo175
SO So     
2008-01-07 17:53
sungmo22
기대해볼만한 영화같은느낌이.....     
2008-01-07 16:08
kwyok11
왠지 별로~~     
2008-01-07 12:51
okut0715
재밋어요 ㅋㅋㅋㅋ     
2008-01-07 00:47
d9200631
기대??     
2008-01-07 00:32
tepstep
무섭다던데ㅡㅡ     
2008-01-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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