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외로 재밌네.ㅎ jinks0212 10.10.25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kooshu 10.10.02

평점주기 ☆★★☆★★★★☆★★★★★★☆★★★★★★★★☆★★★★★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영화.. ★★★☆  bluecjun 12.01.28 괜찮은 생쥐영화 ★★★☆  onepiece09 10.10.28 어린나이에 보았건만;; 유치함을 느끼긴했다.; ★★★☆  katnpsw 10.09.22

뉴욕시 센트럴 파크를 둘러싸고 있는 5번가에 자리잡은 리틀 가족의 갈색 벽돌집. 어느날, 리틀 부부는 스튜어트라는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새앙쥐를 데려온다. 그러나 리틀씨 집에는 그를 반기지 않는 두 명이 있었는데, 바로 리틀 부부의 귀여운 아들 조지와 애완 고양이 스노우벨이다. 조지는 자기가 기대했던 어린 남동생이 오지 않고 스튜어트가 집에 오자 매우 실망한다. 스튜어트 또한 하루 빨리 리틀 가족에게 적응하려 노력하지만 처음부터 쉽지가 않다. 조지는 스튜어트를 동생으로 여기지 않고 많은 친척들 앞에서 그에게 핀잔을 주며, 고양이 또한 스튜어트를 주인으로 섬길 수 없다고 당당히 이야기 한다. 외로움을 느낀 스튜어트는 스노우벨의 추격을 받다가 우연히 조지의 공작실에 들어가게 된다. 스튜어트는 공작실에서 조지가 만들다가 중단한 배를 완성시키 태워달라고 부탁하고 급기야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요트경기에 출전한다. 요트 경기에서 스튜어트의 도움으로 우승한 조지는 드디어 그를 동생으로 인정하고 스튜어트 또한 진정한 리틀 가족으로서의 기분을 알게 된다. 스노우벨은 하루아침에 리틀 가족의 관심에서 멀어지자, 스튜어트를 몰아내기로 작정한다. 그러나 쉬운 방법으로는 스튜어트를 해지울 수 없음을 자각한 스노우벨은 거리의 부랑아 고양이 몬티에게 스튜어트를 없애줄 것을 사주한다. 몬티는 뒷골목의 고양이 보스인 스모키에게 도움을 청하고 스모키는 스튜어트를 위험에 빠뜨릴 음모를 꾸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