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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2006, The Host)
제작사 : 영화사청어람 / 배급사 : (주)쇼박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h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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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19 분
  • 개봉
  • 2006-07-27

괴물 예고편

[뉴스종합] 10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이병헌 > 소지섭 > 장동건 12.10.15
[뉴스종합] 9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예상대로 1위 등극 12.09.17
평범과 차별 그리고 가족애 sunjjangill 10.08.07
괴물 bsw418 10.01.01
우리나라 괴수영화는 정말 답없음;;; ★☆  psjin1 14.03.30
새로운 시도~~ 손꼽히는 한국 영화 중 하나~ ★★★★  o2girl18 12.04.12
졸작이라고 생각됨 ☆  golam 12.03.09



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

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송강호)는
잠결에 들리는 ‘아빠’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올해 중학생이 된 딸 현서(고아성)가 잔뜩 화가 나있다.
꺼내놓기도 창피한 오래된 핸드폰과
학부모 참관 수업에 술 냄새 풍기며 온 삼촌(박해일)때문이다.
강두는 고민 끝에 비밀리에 모아 온 동전이 가득 담긴 컵라면 그릇을 꺼내 보인다.
그러나 현서는 시큰둥할 뿐, 막 시작된 고모(배두나)의 전국체전 양궁경기에 몰두해 버린다.

눈 앞에서 내 딸을 잃었다

한강 둔치로 오징어 배달을 나간 강두,
우연히 웅성웅성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하며 핸드폰, 디카로 정신없이 찍어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그 순간 괴물은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낚아채 유유히 한강으로 사라진다.

가족의 사투가 시작된다

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으로 한강은 모두 폐쇄되고, 도시 전체는 마비된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



(총 318명 참여)
mhjlhj
정말 잘 만들었어요~* ㅎㅎ
그치만 너무 큰 기대는 영화의 재미를 줄이는 듯ㅋㅋ     
2006-08-16 14:26
rhatnsgml
날로 발전해가는 우리 한국 영화! 앞으로도 많이보고 해야되요.
저도 보는내내 우리 한국 영화에도 저런 좋은 영화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2006-08-16 11:09
sapphire30
마지막 괴물은 넘 가짜티가...ㅋㅋㅋ     
2006-08-16 09:37
yiduhan
괴물..괴물... 마지막에 왜이리 불쌍하던지..     
2006-08-15 20:11
theone777
마지막.. ㄴㅅㅈ 아저씨의 활약!! 대단했다!!!     
2006-08-15 12:27
heebins
짜릿함과 함께 기대 이상의 영화..
그러나 가족들의 현서구하기 작전은 어설펐다
내용이 끊기는 듯한 느낌???
뭐~ 그래도.. 잼났다     
2006-08-14 10:30
awakenkanako
너무 기대가 컸음.. 봉감독이 '살인의 추억'에서 보여준 포쓰가 약간 괴물의 스펙타클 액션으로 옮아간 듯 합니다. 억지로 눈물을 짜내지 않고 블랙코미디로 처절한 상황을 살짝 꼬아버린 솜씨는 여전. 흥행신기록을 수립할 자격은 충분히 있는 작품입니다.     
2006-08-13 20:21
tpsxkdl27
이런게 진정한 영화지. 2006년 영화중에는 최고?? 화려한 CG만 원하는 사람들은 심형래의 "디-워"나 기대해라. 뭐, 디-워도 보긴 볼거지만 ㅋ     
2006-08-13 10:50
karamajov
지이랄. 왕의남자가 괴물보다 훨 낫다. 비교하는거 자체가 난센스다.     
2006-08-13 04:28
hr881123
눈물을 뚝뚝 흘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중간중간 목구멍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괴물, 생생하고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불붙는 장면은 좀...... 그래도 저에겐 별다섯개짜리 영화였습니다.     
2006-08-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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