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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4(사): 목소리(2005)
제작사 : (주)씨네2000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ghostvoice.co.kr

여고괴담 4(사): 목소리 예고편


[뉴스종합] 이제 단편영화도 3D로 보자 10.04.26
[스페셜] <여고괴담5-동반자살> 개봉 기념! <여고괴담> 시리즈에 관한 10년간의 플래시백 09.06.22
여고괴담 4 sunjjangill 10.09.24
졸려 yiyouna 09.07.05
1편과 2편의 총명함을 잃어간다. ★☆  wfbaby 11.08.19
재미.... 있었나....? ★★☆  rnldyal1 10.07.26
재밌어요~ ★★★  syj6718 10.07.23



영언, 귀신이 되어 학교를 맴돌다.

  음산한 소리로 가득 찬 성원여고 지하 기계실. 영언과 선민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을 정도로 활기찬 선민과 달리 영언은 뛰어난 노래 실력 외에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 늦은 밤, 텅 빈 음악실에 홀로 남아 노래 연습을 하는 영언의 노래 사이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든다. 잿빛 교정을 감싸는 아름다운 화음의 노래 소리. 그 날 밤, 영언이 살해된다.

선민,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다.

  지루한 아침 조회시간, 선민은 영언의 빈자리가 계속 맘에 걸린다. 점심 방송을 진행하던 선민은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비좁은 방송 부스 안에는 오직 선민 뿐! 선민은 실체 없는 영언의 목소리에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만다.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가 오직 자신에게만 들린다는 사실이 두렵지만, 목소리만 남은 친구를 외면 할 수 없다. 그러나 어젯밤 쓰러졌다던 엘리베이터 앞은 물론 학교 어느 곳에서도 영언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고심하던 선민은 평소 영언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음악 선생 희연을 의심한다. 그 날 밤, 영언과 함께 음악실을 찾은 선민. 깜깜한 음악실, 보면대 사이를 헤집던 선민은 첼로 줄에 목 맨 희연 선생의 시체와 마주하고 경악한다.

초아,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 또 다른 아이
  
  잇따른 의문의 사건들로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두렵다. 혼란스러워하는 선민에게 같은 반 초아가 다가선다. 어릴 적부터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초아. 초아 역시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선민은 초아의 뜻밖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다는 사실에 위로 받는다. 그 무렵 학교 엘리베이터 통로에서는 목이 찢긴 영언의 시신이 발견되고, 선민에게 들리는 영언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해 가는데...



(총 47명 참여)
jdh201
여고괴담..좀 잘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     
2005-06-22 23:02
sh2o0207
여고괴담 계속 소재는 많을꺼니까 시리즈로 나올꺼 같은데... 뭐 이번에꺼 예고편 봤는데 재미없을꺼 같다.
그냥 그럭저럭 호러영화 정도?     
2005-06-19 04:11
rlsalcnzk
http://cafe.daum.net/kimoakbin86 김옥빈님 카페     
2005-05-07 19:16
rlsalcnzk
http://cafe.daum.net/kimoakbin86     
2005-05-07 19:16
jillzzang
제 생각에는 여고괴담중에 제일 망할듯... 애마부인씨리즈 처럼 졸작들만 나올듯...     
2005-04-18 17:24
hdh1222
잘만하면 여고괴담이 007같이 계속 만들수 있는 하나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을지 모르겠군. 그치만 이번 작품도 별로 기대 안 됨.     
2005-03-20 23:13
ffoy
이번 여고괴담은 느낌이 좋습니다. 어쩌면 [여고괴담] 시리즈 중에서 가장 흥행하지 않을까요? ^^;;;     
2005-02-13 12:18
pon01077
이거안뜨겠다3편까지나왔는데4편나오면누가보겠냐?우웩~!     
2005-02-09 20:08
dktldk7
기대 함 해볼까나..^^ 목소리..듣기만 해도 오싹..ㅡㅡ;;     
2005-02-05 04:50
eun2s
이쁘장한 아이들을 가지고 써지는 여고생시리즈들..갈때까지 가보자..다른건 바라지 않는다..다만 저번편에서의 박한별이 귀신분장을 했을때처럼 밀가루를 뒤집어 쓴것처럼 보이질 않길..이번영화에선 분장에 신경을 좀 더 써줬으면 한다..영고괴담이라는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다가서있는 영화류니 만큼 끝도없이 그 시리즈가 나오는 것 같다.. 내가 몇살때까지 이영화가 나올지 이젠 궁금해 지기도 한다     
2005-02-0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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