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관람안내! 눈물이 주룩주룩 10.01.26 [스페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즐거운 인생> 개봉기념! 음악에 몸바친 사람들! 07.09.05

유쾌한 스토리에 신나고 흥겨웠다. remon2053 07.09.29 최고의 영화 중 하나! joynwe 07.07.16

평점주기 ☆★★☆★★★★☆★★★★★★☆★★★★★★★★☆★★★★★

감동의 코미디 ★★★★  yserzero 10.11.15 유쾌하고 상쾌한 기분을 맛보게 된다 ★★★★★  freetime00 09.10.07 재밌는영화 ★★★★★  ew425 09.08.27

라스베가스에 자리잡은 리노 라운지의 별 볼일없는 가수 델로리스는 그녀의 애인인 갱두목 빈스 라로카의 살인 장면을 목격한다. 형사반장 에디는 빈스의 손길을 피해 도망나온 그녀를 성 캐서린 수녀원에 숨기는데, 델로리스는 어렸을 적 이 수녀원의 문제아였으니. 답답한 수녀원에 숨기 싫다는 델로리스와 천박한 그녀의 외양을 못마땅해하는 원장수녀. 신부와 에디의 중재로 그럭저럭 타협이 이뤄진다. 수녀로 위장하고 다른 수녀들과 같이, 수녀처럼 생활해야 하는 델로리스는 답답한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말썽을 부린다. 그런 그녀가 성가대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 침체된 수녀원이 성가대의 활기찬 분위기로 살아나게 된 것이다. 델로리스의 성가대는 아예 카톨릭 전체를 뒤바꿔 버리지만, 델로리스가 수녀원에 은신하고 있다는 사실이 빈스에게 알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