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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를 쏴라(1994, Bullets Over Broadway)


연극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  ninetwob 10.08.10
캐릭터간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준다 ★★★☆  toy9473 10.05.25
진지하다가도 우스꽝 스러운 노래들이 나오는게 인상적이었다 ㅎㅎ ★★★★★  lorenzo 10.04.22



자신의 작품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리기를 갈망하던 젊은 극작가 데이빗은 연극 프로듀서 줄리안 막스의 주선으로 기회를 얻게 되고 직접 연출까지 맡는 행운을 얻는다. 그러나 그 모든것은 마피아 두목 닉 발렌티의 요청을 수락해야 가능한일. 닉은 그의 정부이자 삼류 쇼걸인,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올리브를 주연으로 쓸것을 조건으로 내걸고 결국 데이빗은 대사 하나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올리브를 받아들인다.

데이빗은 대신 한때 브로드웨이의 프리마돈나였던 헬렌 싱클레어를 주연으로 캐스팅한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시작된 리허설은 올리브와 헬렌은 물론, 다른 배우들 사이의 호흡 불일치로 엉망이다. 설상가상으로 데이빗은 늙은 여배우 헬렌의 유혹에 넘어가고 그녀의 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해져 대본마저 멋대로 뜯어고치기에 이른다. 이 상황을 정리하는 것은 뜻밖에도 올리브의 보디가드인 무식한 깡패 치치.



(총 4명 참여)
ninetwob
연극     
2010-08-10 23:41
apfl529
오마이가뜨     
2010-07-21 10:57
iamjo
브로드왜이     
2009-11-28 02:08
khjhero
정말..재밌었죠..^^     
2005-02-10 1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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