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갱단의 비리와 암투의 족직형태를 밝혀 내기위해 주인공은 그들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그들과의 접촉을 가지려고 길거리를 방황하던중 마침내 어느 날 길거리에서 일어나 폭력 사건으로 일에 휘말리게 되면 그들과의 관계가 시작된다. 처음의 그들처럼 그를 믿지는 않지만 주인공의 서슴없는 폭력으로 차츰 그들의 믿음을 사게된다. 이들의 사실을 하나둘씩 알게된 경찰은 그들의 무리를 소탕하려하지만 이를 눈치챈 그들은 경찰인 그를 없애기로 하는데.... 일반적인 미국영화의 패턴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 영화이다. 단순히 경철과 폭력조직의 연결고리라는 이유하나로 영화의 모든 설정을 마치고난 영화라는 느낌이 들며 줄거리의 전개부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영화라는 느깜울 감출수 없다. 경찰이면서 한 갱단의 무리를 섬멸하기위해 그 안에 숨어들어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비장하게 그려진다. 다른 비디오와 비교하여 아류작이 아닌가 할 정도로 이미 이런 식의 줄거리에 비중을 두어서는 영화에 만족하기 어려울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나 구성보다는 영화의 화면이나 장면에 치중하면서 나름대로의 액션을 위주로 하여 보는 것이 이 영화를 선택하신 사람들에게 좋을 것이다. 한 유행시즌을 타고 만들어진 아류작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