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스트레스 해소 ★★☆  director86 07.11.10

LA 박물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인이 박물관에 있는 보석을 훔쳐가고, 경비를 맡던 경찰관 4명이 살해된다. 보석을 가진 여인은 공교롭게도 이 사건을 맡은 형사 조나단의 옛 애인 알렉산드라이다. 그녀는 조나단의 또다른 자아 '파우스트'에게 주어진 조나단의 존재를 없애고 파우스트를 살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보석은 우여곡절 끝에 조나단과 함께 생활하는 지니라는 창녀의 손에 넘어가게 되고, 알렉산드리아는 지니가 보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그녀를 납치하여 파우스트의 재물로 바치고 만다. 조나단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되고 현장으로 달려가, 그곳에서 두명의 굴리스의 도움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