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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와 쿠마(2004, Harold and Kumar Go to White Castle)
제작사 : Kingsgate Productions / 배급사 : (주)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

해롤드와 쿠마 예고편

[뉴스종합] 존 조 주연 <해롤드와 쿠마 3>, 3D 영화로 개봉 11.08.18
[인터뷰] 한국영화 출연? 시나리오를 기다리는 중이다. <스타트랙 더 비기닝>의 존 조 09.05.15
해롤드와 쿠마 sunjjangill 10.09.08
햄버거에 꽂힌 두 젊음.. ldk209 06.11.15
역대급 코미디 영화다 진짜... 미국식 유머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  arnold47 15.10.03
햄버거에 필꽂힌 두 녀석... 역경의 12시간! ★★★☆  sunjjangill 10.09.07
최고. 걍 최고 ★★★★☆  kaya13 10.05.27



# 급하다고 아무거나 먹지 말자!
해롤드와 쿠마, 화이트 캐슬 햄버거에 삘 꽂히다!


해롤드는 이땅의 성실과 근면의 민족성을 띄고 한 몸 바쳐 동료들의 업무까지 마지못해 짊어져야하는 소심쟁이로,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로 일하는 한국계 바른생활 젊은이다. 그에게 있어 기분 좋은 날이란 퇴근하는 길, 옆집에 살고 있는 긴 생머리의 마리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일. 그의 둘도 없는 룸메이트, 쿠마는 의사지망생으로서 무인도에 떨어뜨려놔도 대마초와 함께라면 살 수 있다는 대마초 매니아이다. 퇴근을 하고 돌아온 해롤드는 나이쓰한 거시기 털을 만들어보겠다고 분재(?)에 한창이던 쿠마의 행동을 보고는 기함을 한다. 시끌벅적하게 시작된 금요일 밤, TV를 보다 ‘화이트 캐슬’ 햄버거 광고를 보고는 완.존.히. 필꽂혀 후끈 달아오르는 경험을 한 해롤드와 쿠마는 자신들의 필생의 임무(?)가 바로 그 햄버거를 먹어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데…

# 총각들의 저녁식사?! 끌리면 가라!
해롤드와 쿠마,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앗! 럴수, 럴수, 이럴 수가!… 해롤드와 쿠마가 차로 달려 도착한 곳에 ‘화이트 캐슬’ 햄버거 가게는 온데간데 없다. 이들은 그냥 여기서 저녁을 해결할지, 아니면 45분이나 떨어진 ‘화이트 캐슬’ 햄버거 가게를 찾아갈지 일생일대의 갈등을 때리다, 결국 ‘화이트 캐슬’의 햄버거 살코기에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양파 내음을 상상하며 뉴저지를 가로지르는 힘찬 출발을 한다. 하지만 쉽게만 생각했던 ‘화이트 캐슬’까지의 여정은 길고 험난하기만 하다. 햄버거 하나 먹기 위해 떠났던 여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난의 연속이 되고 지금까지 달려온 것이 아까워서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화이트 캐슬'을 향해 발길을 재촉하는데…



(총 9명 참여)
kisemo
기대되요     
2010-02-04 15:57
bjmaximus
마리아 역 여배우 예쁘더라.     
2009-06-12 09:01
theone777
나도 한 번 먹어 보고 싶은 그 햄버거.. 황당무계 어이없는 사건들의 연속 ㅋㅋ     
2009-03-27 15:49
wizardzean
유쾌하네요     
2008-03-19 14:00
director86
버디무비의 최강     
2007-11-11 09:23
qsay11tem
가벼운 영화네요     
2007-09-21 13:17
szin68
편안하게 잘 만든 영화     
2007-04-25 20:00
codger
햄버거가 그렇게 좋나?     
2007-04-04 00:37
sbkman84
이건 아니야~     
2007-01-0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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