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카톨릭 학교의 야단법석! ★★  pontain 09.02.07 공포의 데몬스1은 아직 안봐서 어떨지 궁금하다. ★★☆  newface444 07.05.22 역시 미국호러영화 의 추잡함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더러우면서도 재미있다. ★★★★  petchenko 06.03.23

안젤라(아멜리아 킨케이드 분)의 집에서 할로윈 파티중 끔찍한 참사가 벌어졌지만 시간이 흐르고 참사는 이내 잊혀져 그저 이야기거리가 된다. 남녀 공학으로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 카톨릭 계통의 사립 고등학교. 호기심 많고 장난기 심한 남학생 커트(래드 요크 분)와 존(조니 모란 분), 그리고 여학생 다비(크리스티 해리스 분)와 셜리(죠 트릴링 분) 등은 엄격 한 글로리아 수녀의 통제에 불만을 갖고 틈만나면 장난을 펼치는 악동들이다. 또한 테리는 악령의 존재를 믿고 나름대로 악령의 존재 유무에 대해 많은 책을 읽고 안젤라 집 참사에 대해 연구 한다. 한편 이 학교에는 수년전 참사의 유일한 생존자인 안젤라의 동생 멜리사 가 재학 중이었고 그녀는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이 윽고 학생들이 고대하던 할로윈 댄스 파티일. 커트와 존, 다비와 셜리는 사소한 장난 때문에 글로리아 수녀로부터 댄스파티 참가를 금지당하지만 셜리는 특별한 할로윈 파티를 계획하고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그중에는 멜리사도 포함돼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