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보고나면 제대로 어이없어 지는 영화...^^ ★★☆  w1456 18.06.17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나름대로 클래식. 문화를 알아야 재밌게 볼 수 있다. ★★★☆  eui84 07.03.06

통제 불능인 다섯 명의 무법자들... 그들이 정의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소니, 맥, 래빗, 포스터, 파바는 캐나다 국경 근처의 한적한 마을에서 근무하는 버몬트 주립 순찰 대원들. 그들은 단속에 걸린 운전자들을 골탕먹이는 것을 비롯하여 과격하고 괴상한 행동으로 악명을 떨친다. 그러던 어느 날 망나니 순찰 대원들의 정신을 들게 하는 사건이 터지는데, 주지사가 예산 삭감 정책에 따라 순찰 초소를 폐쇄하고 순찰 권한을 그래디 서장이 이끄는 시 경찰에 양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당장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된 이들은 오해건 대장의 지휘아래 주지사의 조치를 철회할 방법을 모색한다. 며칠 후 여자의 시체와 마리화나가 든 상자를 발견한 이들은 사건을 해결하면 주지사가 생각을 바꾸리라 굳게 믿고 행동을 개시한다. 하지만 경찰도 한발 앞서 사건 해결에 뛰어든다. 가까스로 죽은 여자와 관련된 마약 조직을 파악한 순찰 대원들은 주지사가 개최하는 파티에서 사건의 전모를 발표하고자 한다. 그러나 파바의 배신으로 그래디 서장에서 선수를 빼앗기고 만다. 순찰 대원들은 파바를 따끔하게 혼내주는 한편 그를 이용하여 새로운 작전을 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