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비행기는 나오지만 왜 제목이 터뷸런스지 영 제목은 전혀 속편이 아님 ★☆  gg333 08.07.21 괜히봤군 ★  codger 08.01.07

성격 차이로 아내 클레어와 헤어진 화공약품 전문가 필립은 그녀와, 그녀의 새 남편 토니의 사이를 질투한다. 필립은 클레어가 토니와 함께 시드니로 여행을 떠나자 몰래 그들의 뒤를 따라가고, 다정한 둘의 모습을 본 그는 여행을 마치고 LA로 돌아오려는 클레어의 오셔닉 항공 762기에 탑승하여 한 시간 후 터지는 폭발물을 좌석 밑에 설치한다. 가슴이 아프다는 핑계로 이륙 전에 내린 그는 오셔닉 항공 본부에 전화를 걸어 폭발물을 설치했음을 알린다. 한편 762기 기장 존 프레스콧은 결혼 기념일을 앞두고 LA에 있는 아내 앤과 저녁 약속을 한다. 하지만 필립의 전화로 인해 762기는 비상 사태에 돌입하는데. 존은 우연히 762기에 타고 있던 전직 조종사 조지와 부기장 킴에게 조종을 맡긴 뒤 폭발물 전문가인 형사 골린의 도움을 받아 폭발물을 해체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