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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콜피온(2001, Tail Sting)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완전 쓰레기같은 작품.. 진짜 재미없음.. 밤에 잠 꾹 참으면서 겨우겨우 봤던 영화 ☆  freedomkiy 04.08.23



호주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는 밀항자를 포함해, 스콜피온을 선적한 과학자 등 갖가지 직업을 가진 다양한 승객들이 탑승을 하고 있다. 수화물칸에는 생물학 실험차 호주의 연구소에서 미국의 제약회사로 옮겨가는 스콜피온이 보관되어 있다. 비행기가 갑작스레 흔들리면서 스콜피온은 공기중에 노출되어 비정상적인 성장이 시작된다.

기장, 잭은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끼며 운항을 시작하고, 돌연변이로 급성장을 한 스콜피온은 뾰족한 앞발을 무기로 승객과 승무원들을 위협하며 차례로 없애기 시작한다. 비행기안은 순식간에 공포의 도가니가 되고 사람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의 출현으로 두려움에 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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