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레슬리 닐슨, 어빈 커쉬너 타계 10.11.30

잔인하다..그러나 pontain 07.06.03

평점주기 ☆★★☆★★★★☆★★★★★★☆★★★★★★★★☆★★★★★

1편에 확실히 떨어지는 재미와 부실한 내용 ★★★  penny2002 16.12.11 잼있음...ㅎ 볼만! 굿!! ★★★★  wonyj1 09.12.01 어린이 악역의 출연... 참 인상적이나 이야기가 옆으로 샌다 ★★☆  karl4321 09.08.16

가까운 미래의 디트로이트 시. 재정적자를 감당하지 못한 시 당국은 치안을 OCP에 위임하고, 시에서 경찰국 운영비를 체불하자 OCP측에서는 곧바로 경찰 임금과 연금을 삭감한다. 경찰의 파업과 시민들의 항의로 어수선한 시기, 오직 로보캅만이 경찰들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었다. OCP측은 이 혼란을 이용해 아예 시를 통째로 인수해 버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가짜 로보캅을 만들어 혼란을 일으킨 뒤 시를 장악하려는 것. OCP의 심리학자 줄리엣 팍스는 로보캅과 결투를 벌이고 중태에 빠진 범죄자 카인의 뇌를 새로운 로봇에게 이식시킨다. 한편 카인의 부하인 앤지와 홉은 쿠작 시장과 마약 단속 중지를 놓고 흥정을 벌이는데, 새로운 로보캅이 현장에 나타나 옛 부하들을 살해한다. 시장은 겨우 살아나오는데, 결국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바람에 디트로이트 시는 OCP에 넘어가고 만다. 그러나 OCP와 기자들의 회견장에서 새로운 로보캅은 발작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살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