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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1980, Inferno)


[스페셜] ‘잠 못 드는 PiFan, 피는 내리고’ 3D 호러와 만나요. 11.07.13
[인터뷰] [PIFF 人터뷰] 나의 판타지를 표현하는 것이 영화다. 특별전 다리오 아르젠토 09.10.22
대박이다 완전 이 영화 짜릿함 ★★★★  director86 08.05.14
발차기하는 발의 발톱의 때를 볼 생각이 드는 영화 ★★★★★  sunj 07.07.16
생각과는 좀 다르네... ★★  joynwe 07.07.06



뉴욕의 시인 로즈는 어느날 세 어머니라는 책을 본다. 연금술사 바렐리가 쓴 책속에 등장하는 마녀의 비밀을 이상하게 생각한 그녀는 책을 구입한 골동품가게 카자니안을 찾아가지만 주인은 그녀의 질문을 외면하고, 누군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에 이끌린 로즈는 문을 통해 지하로 들어간다. 그곳에는 물에 잠긴 음산한 방과 끔찍한 모습의 시체가 있었다. 그녀는 책에 관한 이상한 이야기를 이태리에 유학간 동생 마크에게 편지로 전하며 열쇠는 구두창 밑에 있다는 수수께끼의 문구를 남긴다.

한편 마크는 누나의 편지를 강의실에 빠뜨리고 그의 여자친구 사라는 편지를 읽게 된다. 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사라는 자신도 모르게 그 책을 찾다가 도서관 안에 있는 이상한 방에서 괴한에게 쫓기고 책을 빼앗긴다. 겁에 질린 사라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카를로에게 함께 있어주기를 청한다. 하지만 둘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마크는 누나가 위험에 처했음을 느끼고 그녀를 구하려 한다. 그러나 같은 날 뉴욕에서 로즈 역시 살해당한다.
 
누나를 찾아 뉴욕으로 간 마크는 알 수 없는 음산한 기운을 느끼고 그곳에서 엘리즈라는 여인을 만난다. 실종된 누나를 찾기 위해 단서를 추적하던 마크는 엘리즈마저 죽고 나서야 비로소 지하로 통하는 문을 발견한다. 지하에는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바렐리가 있었고, 마크는 그를 통해 이 아파트가 한숨, 어둠, 눈물이라는 이름의 세 어머니 악령을 위해 지어졌다는 것을 알게된다. 마크는 바렐리에게서 간신히 도망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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