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인간이 되고자 한 원숭이 ‘레드피터’...<반도> 제작 레드피터 이동하 대표 20.07.08 [뉴스종합] [4월 4주 국내박스] 주말 매출액 92.8%, 누적 631만 명 <어벤져스: 엔드게임> 19.04.29

평점주기 ☆★★☆★★★★☆★★★★★★☆★★★★★★★★☆★★★★★

성년과 미성년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성장드라마 ★★★  codger 20.01.27 섬세한 감정 연출이 좋았다. ★★★★  yserzero 19.06.18 섬세한 감정들. 누가 미성년인가. ★★★★  enemy0319 19.04.23

"알아?" "어떻게 모르냐. 배가 불러오는데..."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