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p51폭격기에탄 무스탕젊은이들 anon13 10.03.03

평점주기 ☆★★☆★★★★☆★★★★★★☆★★★★★★★★☆★★★★★

겉 포장만 번지르르.. ★  saltingini 10.06.22 전투씬이 현실적이지 못하다 ★★☆  toy9473 10.05.19 산만함이 너무 아쉽다 ★★☆  limatime 08.05.23

때는 제 2차 세계대전. 학교를 갓 졸업하고 군에 입대한 젊은이들로 구성된 B-17 폭격기 '멤피스 벨'의 조종사들은 1943년 5월 17일 마지막 임무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스물 다섯번이나 출격했던 그들은 이번 임무를 마치면 다들 귀향할 수 있다. 적지 후방을 폭격하는 위험한 임무를 용감히 수행해 왔던 그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작전은 적의 군수공장을 폭격하는 막중한 임무. 자칫하면 무고한 지역을 폭격할 수도 있고, 어쩌면 못돌아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