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미셸과 테레사는 스무살 동갑내기인 일란성 쌍둥이. 미모의 언니 미셸은 자극적인 관계를 즐기는 반면 동생 테레사는 매사 칼같은 커리어 우먼. 어느날 미셸은 남자를 유혹해 집으로 데려오고 테레사가 지켜보는 앞에서 관계를 가진다. 자극받은 테레사가 남자에게 다가오자 당황한 그는 몹시 화를 낸다. 그 와중에 서로 폭력이 오가고 미셸이 남자를 밀치는데 그는 탁자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죽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