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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트(2017, The Post)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더 포스트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3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사라진 밤>, 2위 <툼레이더> 18.03.12
[뉴스종합] 3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궁합>, 2위 <리틀 포레스트> 18.03.05
50여년전에도 2년전에도 지금도 변하지 않는 저널리즘의 본질 ★★★★  ooyyrr1004 18.05.01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 한다 ★★★☆  dwar 18.04.29
편집장 이하 기자들의 노력도 빛이 나지만 여성 신문사주의 위대한 선택은 마지막에 쾌감이 ★★★☆  penny2002 18.03.01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겁니다.”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건다.

결국 4천 장에 달하는 정부기밀문서를 손에 쥔 ‘벤’(톰 행크스)은
미 정부가 개입하여 베트남 전쟁을 조작한 사건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회사와 자신,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1분 1초의 사활을 건 특종 경쟁 속,
세상을 뒤흔든 위대한 보도가 시작된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편집장 이하 기자들의 노력도 빛이 나지만 여성 신문사주의 위대한 선택은 마지막에 쾌감이 느껴진다.     
2018-03-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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