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3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1위로 데뷔, <아바타>와 동일한 속도! 17.03.20 [인터뷰] 그늘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 17.03.17

평점주기 ☆★★☆★★★★☆★★★★★★☆★★★★★★★★☆★★★★★

기대없고 생각없이 봐도 끝까지 보기 힘들었다... ★☆  chojy2000 17.05.08 자기들끼리는 영화 찍으면서 재밌다고 웃었겠지... ★★★  kangjy2000 17.04.21 에고 어떻게 하나 ★★★  peyjpeyj 17.03.22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렸다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