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이렇게 설정을 해 놓으니 재미있을수 밖에 ★★★★  ninetwob 10.01.28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다음 내용이 계속 궁금해지게 하는 연출력~! ★★★★  iss2 09.04.05 범인이 누구인지 알면서도 조여오는 긴장감. 중간 로맨스는 약간 지루. ★★★★  dadle 07.09.12

마이클 로건 신부는 사제관에서 일하는 직원 켈러가 늦은 시간에 기도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켈러는 고백성사를 요청하고 자신이 변호사 빌렛의 집에 침입해 돈을 훔치려다 그를 살해했다는 고백한다. 켈러는 고민하지만 신부가 고백성사의 내용은 누구에게도 발설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이용하기 시작한다. 빌렛의 집을 찾은 로건 신부는 수사 중이던 라루 경감과 얘기를 나눈다. 약속차 빌렛의 집을 찾았다는 말을 남긴 뒤 집을 나선 로건 신부는 밖에서 옛 애인 루스를 만나게 된다. 루스는 유명 정치인과 결혼한 상태이다. 시체를 발견했다는 켈러의 거짓 증언을 듣던 라루 경감은 얘기를 나누는 로건과 루스를 발견하고 그를 의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