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스토리는 보통이지만, 나름 액션장면은 볼만 함. ★★★★  w1456 19.01.28 전형적인 디스토피아와 진부한 인물관계에 묻힌 <희망>~ 지나치게 찰랑거리는 머리칼만이... ★★★  kysom 16.07.01

세계 대전 이후, 폐허가 된 도시 속에서 큰 희망 없이 살아가던 듀넌과 사이보그 브리아리오스는 도시를 무력으로 장악하고 있는 투 혼즈에게 진 일종의 빚을 갚기 위해 그가 요구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된 아이리스와 올슨은 어딘가 의심스럽지만 브리아리오스가 동력이 부족한 것을 올슨이 알고 그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을 계기로 차츰 신뢰를 서로 쌓아간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 알려졌지만 실존하는 올림푸스에서 왔다고 자신들을 밝힌 아이리스와 올슨은 기밀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듀넌과 브리아리오스에게 말한다. 아이리스를 집요하게 노리는 탈로스 일당은 올슨을 죽이고, 아이리스를 납치해가고, 아이리스와 올슨을 통해서 삶의 목적 등을 회복하고 희망을 갖게 된 듀넌과 브리아리오스는 그녀를 쫓아 위험을 감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