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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프로젝트(2013, Project Cheonan Ship)
배급사 : 아우라픽처스

[뉴스종합] “영화계 블랙리스트 세월호 이전부터 존재” 영화인 1052인 김세훈, 서병수 구속 촉구 선언 17.02.08
진짜 하고싶은 말은 소통이다. ermmorl 13.09.10
종북타령은 그만두고 자신있으면 이 영화에서 나오는 근거에 대해 합리적 반박을 해주길 바랄 뿐.. ★★★★★  fenderstrat 15.02.21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  w1456 13.12.29
의심은 소통의 시작 ★★★★★  s2seulgis2 13.10.18



2010년 3월 26일,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 ‘PCC-772천안’ 백령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사건 직후, 계속해서 달라지는 정부의 발표는 결국 북한 어뢰 폭침에 의한 공격으로 종결된다. 미흡한 정부 발표에 많은 이들이 의혹을 제기를 했지만 천안함 사건은 반드시 ‘믿어야 하는’ 종결된 사건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졌고, 국민들은 사건 당시 느꼈던 의심과 분노를 가슴 속에 묻어둔 채 또다시 바쁜 일상을 살아내고 있다.

그렇게 3년이 흘렀다.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왜 우리는 생각하고 의심하는 것을 포기하도록 강요 받아야 하는가? 정부의 발표는 절대적이며 무조건 믿고 따라야 하는가?

우리, 이제는 속 시원히 말해보자, 대한민국의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갈망하는 이들을 위한 2013년 대한민국의 오늘에 필요한, 가장 용기 있는 작품!
<천안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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