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2012, The Place Beyond the Pines)
제작사 : Focus Features, Sidney Kimmel Entertainment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KoreaScreen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예고편

[뉴스종합] 8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한국영화 관객수 최초 2천만 돌파 13.09.10
[리뷰] 거스르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 (오락성 6 작품성 7) 13.07.25
2대에 걸친 비극을 그린 3부작.. ldk209 13.08.23
피는 못 속여~!! fornnest 13.08.05
라이언 고슬링 파트는 너무 좋으나 그 이후는 여러모로 아쉽다. ★★★☆  enemy0319 23.07.29
비극속에서의 성장영화. ★★★★  katnpsw 14.07.01
묘한 느낌을 가진 색다른 범죄드라마 ★★★☆  codger 13.10.15



전국을 돌아다니며 모터사이클 스턴트맨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루크는 1년 전 하룻밤을 보냈던 로미나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아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을 버린 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 루크는 마을에 정착해 가족을 보살피려고 하지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한다. 결국 은행을 털게 된 루크는 자신을 쫓던 신참 경찰 에이버리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는다.

이 사건 이후로 순식간에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에이버리는 우연치 않게 비리 사건에 휘말리게 되자,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한 후 출세가도를 달리게 된다. 하지만 15년 뒤, 잊고 있었던 루크의 아들 제이슨이 자신과 하나밖에 없는 아들 A.J.와 만나게 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두 남자의 우연한 만남과 두 발의 총성!
15년 뒤, 아버지의 진실을 알게 된 소년들의 비극이 다시 시작된다!



(총 6명 참여)
codger
마지막 장면에 묘한 감동이 있군     
2013-10-15 23:44
loop1434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먹먹함에 쉽게 극장을 나설수 없다.     
2013-09-11 16:42
cipul3049
그나저나, 이런 영화는 흥행이 안되는것도 있고, 휴가철에, 설국열차-더테러라이브가 격돌해서 그런지,
극장이 정말 없었어요. 상영횟수도 너무 적어서, 겨우겨우 봤네요. 작년 <세션>이라는 영화도 겨우겨우봤는데.     
2013-08-03 20:07
cipul3049
공감요 . 진짜 삼막극을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언고슬링 브래들리쿠퍼 잘생기고 연기력까지 갖춘 top 배우라,
믿고보는 만큼이나 잘봤던걱 같네요.     
2013-08-03 20:05
ldk209
영화 초중반은 라이언 고슬링이 중후반은 브래들리 쿠퍼, 후반은 두 배우의 아들들이 이끌어가는 마치 삼막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2013-08-01 20:04
ldk209
자동차 대신 오토바이지만 일하는 곳도 정비소.. 라이언 고슬링의 캐릭터는 마치 <드라이브>와 흡사한 측면이 있네요.. 2대에 걸친 비극적 운명을 다룹니다만.. 내내 파국을 두려워하던 심정과는 달리 성정과 용서로 마무리되는 결말은 아련하면서도 가슴 저미는 감동을 안겨줍니다...     
2013-08-01 20:03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