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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2010, Beck)
배급사 : (주)마운틴픽쳐스
수입사 : (주)마운틴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blog.daum.net/beck2010

벡 예고편

[뉴스종합] 이와이 슌지·나카야마 미호, <새 구두를 사야해>로 조우 13.03.18
[인터뷰] [BIFF] 원작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바람의 검심> 오오토모 케이시·사토 타케루 12.10.19
거지같은 자막이 아쉬웠던 영화 ★★★★  intocbmass 12.03.17
마음을 전하는 음악.. 그리고.. 소중한 꿈... ★★★★☆  bluecjun 11.03.30
1000 ★★★★★  hbktkdeh 11.01.20



이 무료한 날들이 영원히 계속될 거라 생각했었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수줍음 많은 고등학생 코유키(사토 타케루). 영원히 지루한 일상이 계속될 거라 믿고 있던 그 앞에 어느 날 뉴욕출신, 천재적인 기타 리스트 류스케(미즈시마 히로)가 나타난다. 그가 키우는 개 BECK을 구하게 된 코유키는 류스케로부터 낡은 기타를 물려받고, 서서히 음악에 빠져들어 간다.

밴드는 단지 기술 있는 놈들만 모인다고 되는 게 아니야.
‘케미스트리’가 중요한 거야!


한편, 류스케는 함께 음악을 할 멤버를 찾던 중. 힙합래퍼 출신 다혈질의 치바(키리타니 켄타)와 쿨한 베이시스트 타이라(무카이 오사무)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밴드 BECK 결성을 시작한다. 2개월만에 기타를 들고 찾아온 코유키와 그의 단짝 친구 사쿠(나카무라 아오이)도 서브 기타와 드럼으로 합류하게 된다.

마호를 노래한 그 곡,
제가 부르게 해줄 수는 없나요…?


BECK의 활동을 UCC로 알리는 감독지망생이자 류스케의 발랄한 여동생 마호(쿠츠나 시오리)에게 조금씩 끌리던 코유키는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미친 듯 밴드활동에 전념하던 중 류스케가 쓴 신곡 <Looking Back>가사가 마호에 대한 것임을 알아채고 자신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린다. 숨겨졌던 코유키의 천상의 목소리에 전율하는 멤버들. 그 순간 거대한 스테이지에서 연주하는 BECK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들의 뇌리를 환상처럼 스친다.

그레이트 풀 사운드에 나가지 않을래?
너희들 노래엔 세상을 바꿀 힘이 있어!


코유키를 메인보컬로 클럽 공연과 음반발매까지 승승장구하던 BECK은 일본 최대의 락 페스티벌 출연 제의까지 받는다. 멤버 모두가 가슴 속에 품고 있던 꿈이 실현되려는 순간, 메이저 음반사의 음모로 밴드의 존속이 걸린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환상처럼 스치던 꿈의 무대를 재현할 수 있을까…….

두려움 따윈 없다.
음악이 있는 한 우린 돌진한다!



(총 3명 참여)
ksamurai
기대되네요     
2011-01-07 20:06
se720
보컬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부분이 가장 만화적인 상상력을 잘 살린 부분같다...나머진 머 기존의 이런류의 영화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는...
일본 영화 개방되고 본 영화 중 가장 재미났었던듯...     
2010-11-18 15:58
ksamurai
기대되네요     
2010-11-18 12: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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