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댄스 챔피온쉽 결승전을 앞두고 있지만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은 칼리와 친구들. 우연한 기회에 로열발레단 원장으로부터 스튜디오 사용 허가를 받지만 발레팀과 함께 새 안무를 짜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출중한 실력을 갖췄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로 인해 사사건건 대립하고 경쟁하는 두 팀. 하지만 춤에 대한 열정과 목표만큼은 같다는 걸 알게 된 이들은 차츰 서로를 변화시킨다. 힘을 합쳐 발레와 힙합을 결합한 신개념 댄스 ‘발렛팝’을 완성한 이들. 마침내 스트리트 댄스 최종 결승전에 출전해 발렛팝을 선보이게 되지만, 아직 이들의 춤은 관객들에게 낯설기만 한데…
(총 66명 참여)
codger
영국애들도 이러고 노는군
2010-10-18
03:50
lettman
글세.. 우승을 할만한 댄스는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그 중간에 잠깐 잠깐 나왔던 춤들이 더 괜찮은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