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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대로(1950, Sunset Blvd.)


걸작 느와르 ★★★★★  ninetwob 10.01.28
많은 것을 보여준영화 ★★★★  wlgusk0 09.05.16
요즘 나오는 쓰레기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명작이다 ★★★★★  halflife55 09.02.19



오직 옛 영광을 먹고 사는 무성영화 시대의 스타 노마 데스몬드. 노마는 가난한 극작가인 조에게 집착하고 조는 그런 노마를 부담스러워 한다. 조는 평소 자신의 작품에 관심을 보이는 베티 쉐퍼를 자주 만나고 그녀로부터 자신의 단편인 [블라인드 윈도우즈]를 극화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연말이 다가오자 노마는 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가 자신을 받아주지 않자 면도칼로 손목을 긋는다. 집사 맥스에게 얘길 듣고 놀란 조는 황급히 노마에게 돌아온다.

노마는 파라마운트사로부터 전화를 받고 유명 감독인 세실 B. 드밀을 만나기 위해 맥스, 조와 함께 외출한다. 그러나 실상 영화사가 원하는 것은 소품으로 딱 어울리는 노마의 리무진 뿐. 영화사의 속을 전혀 모르는 노마는 치장에 여념이 없고 그사이 조와 베티는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맥스는 조에게 자신이 노마의 영화를 찍었던 감독이자 첫 남편이었음을 알리고 그녀를 이해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노마의 지나친 집착에 환멸을 느낀 조는 그녀를 떠나려 하고 노마는 조를 쏜다. 그리고 살인사건을 위해 몰려온 취재진들 앞에서 그녀는 포즈를 취한다. 노마는 취재진들이 자신과 자신의 영화 때문에 온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총 2명 참여)
psyhj8749
이것은 결국 애증에 관한 이야기다.
    
2010-03-12 21:15
joynwe
느와르가 이런거구나 싶은...     
2008-02-28 10: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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