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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홀로코스트(1985, Nudo e selvaggio)


신선한 느낌^^ 굿!~ ★★★★  lolekve 07.08.04
괜찮은 모험영화..아프리카의 정글을 소재로 볼만함... ★★★☆  alfto 04.10.20



밀림 깊숙한 곳. 바스티오라는 마을에 이반 교수와 그의 딸인 세라가 화석 탐사를 위해 도착한다. 이들은 그곳에서 은퇴한 존 대령 부부, 사냥꾼 케빈, 사진작가 등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는데 비행기가 추락하는 바람에 밀림 한 가운데에 갇혀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이반 교수가 죽자 이들은 직접 구조대를 찾아나서기로 한다. 존 대령을 필두로 모험을 시작한 이들은 강을 건너던 중 살인 물고기인 피라나의 공격을 받는다.

사진작가가 피라나에 의해 온 몸이 뜯겨진 채 고통스러워 하자 이를 본 대령은 총으로 그를 쏘아 죽인다. 케빈은 대령의 돌발적인 행동에 격분하며 그와 대결을 벌이나 적수가 못되는 그는 강으로 떠내려 간다. 계속 강행군을 하는 대령의 발걸음을 따라잡지 못하는 여자들로 인해 이들은 밀림의 인디언 부족의 공격을 받는다. 다급해진 대령은 도망가고 그의 부인은 늪에 빠져 버린다. 대령의 뒤를 쫓은 족장은 그를 죽이고 심장을 꺼내 먹는데.

살아남은 세라와 린다는 인디언 부족으로 끌려간다. 강으로 떠내려가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케빈은 정글을 헤메다가 이들이 잡혀가는 것을 목격하고 뒤를 따라간다.



(총 1명 참여)
lolekve
신선한 느낌^^ 굿!~     
2007-08-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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