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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타지(1996, Sabotage)


훌륭했다,,, 너무 좋았음 ★★★★★  wlgusk0 09.05.16
역시 히치콕 ★★★★★  gg330 09.01.10
기대하지 않았지만 보고난후 추천을 하게된영화... 볼만하다 ★★★★☆  sunj 07.07.26



1993년 세르비아 점령지구. 굉음을 내며 하늘을 가르는 전투기 아래 얼굴을 온통 검게 칠한 남자가 조심스럽게 조준경을 맞추고 있다. 그는 바로 인질 구출 작전에 투입된 특수부대 요원 마이클 비숍. 하지만 어디선가 복면을 쓴 괴한이 마이클을 저격하고 인질들도 죽음을 당한다.

3년 후, 경호원으로 일하던 마이클이 고향땅을 밟는다. 어디선가 날아든 총알이 마이클이 경호하던 고객의 가슴을 관통하면서 그는 누군가의 음모에 말려든다. 마이클의 고객이었던 거부 제프리 트렌트는 세르비아등에 인도적 지원을 가장하여 무기를 밀거래 하며 세력을 넓혀가다 죽음을 당한 것이다. 연방 수사국의 특수요원 루는 최선을 다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지만 오히려 트렌트의 부인이 암살될 위기에 처하는데...



(총 1명 참여)
bjmaximus
마크 다카스코스의 액션만 본다면 그런대로 봐줄만하다.캐리 앤 모스의 무명때 모습도 볼 수 있고..     
2006-10-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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