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친절한 금자씨> ‘백선생’ 美 IFC 선정, ‘역대 최악의 교사’ 11.06.27

어린이 영화로는 굿^^ joynwe 07.06.14

평점주기 ☆★★☆★★★★☆★★★★★★☆★★★★★★★★☆★★★★★

코믹한 상황과 연기 ★★★★  yserzero 10.12.22 근육맨 슈왈츠제네거의 코믹물...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봤던 기억 ★★☆  joe1017 10.01.07 그래도 아이들은 귀엽네요 ★★  im2hot 09.02.20

존 킴블(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분)은 LA 뒷골목을 누비는 무적의 베테랑 형사다. 그는 어떤 일이든 깨끗하게 처리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에 맡은 사건은 여러 모로 그를 난감하게 한다. 그는 경찰의 수사망을 교묘히 피하고 있는 마약상 컬렌 크리스프를 끈질기게 추격해왔다. 컬렌은 전처가 데리고 있는 자신의 아들을 끔찍하게 사랑한다. 그래서 킴블은 컬렌이, 전처가 데리고 숨어버린 아이를 찾아 유치원에 반드시 나타날 것이라 판단하고 유치원교사로 위장하여 잠복수사를 벌이기로 결정한다. 그는 시끌벅쩍한 23명의 말썽꾸러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그들을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돌본다는 것은 장난이 아니었는데... 갖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킴블은 점차 아이들의 신뢰를 얻게 되고 컬렌의 전처인 아름다운 동료 선생님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한편 컬렌은 아들을 찾아 유치원에 나타나고, 그를 데려가기 위해 불까지 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