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터널(2004, The Tunnel)





아버지인 다케시, 어머니인 미사코, 아들인 아키라는 막내 시게루를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사코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아키라는 동생의 죽음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다케시는 삼촌과의 전화 통화에서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시골에 버려진 터널이 있는데, 그 터널에는 유령이 차창에 들러붙고, 자기도 그 터널에서 옛날 언젠가 죽은 아들의 유령을 보았다는 것이다. 아키라는 그 터널로 가서 죽은 동생의 유골에 자기의 핏방울을 뿌려 동생을 살려낸다. 그러나 두려운 일들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2004 칸 영화제 감독주간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