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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1997)


[뉴스종합] [BIFF] <닥터> 기자회견. 악인 김창완을 기억할 것이다 12.10.09
올가미 cats70 07.11.07
인상깊게 본 영화...그러나 그리 기분 좋은 영화는 아니다... joynwe 07.08.30
집착의 무서움과 가정 내부의 심리를 잘 표현한 한국형 스릴러 ★★★☆  ooyyrr1004 16.05.15
기분나쁜 영화 ★★★☆  o2girl18 14.03.15
무서워 ㄷㄷㄷ ★★★☆  sunjjangill 10.08.12



50대 초반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여자 진숙은 아들 동우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진숙은 분노를 숨긴 채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한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동우와 수진을 맞이하는 진숙은 어느 시어머니보다 친절하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던 수진은 점점 진숙의 태도가 이상해 지는 것을 느낀다. 마침 동우가 없는 집안에서 진숙은 그동안 쌓인 질투를 폭발시킨다. 진숙은 수진을 층계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등 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그녀를 괴롭히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수진은 결국 집을 나간다. 수진이 가출하자 동우는 진숙의 편집증적인 사랑에 짜증을 내고 수진을 따라 집을 나가려 한다. 이에 분노한 진숙은 자살을 기도하고, 이를 말리던 동우는 잘못해서 진숙의 칼에 찔려 죽고만다. 아들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는 진숙은 수진을 속여 집으로 유인, 감금한 다음 고문하기 시작하는데...



(총 11명 참여)
iamjo
올가미     
2009-12-11 11:29
eomdori
섬뜩했던     
2009-09-28 16:36
gaeddorai
무서운 집착
대사들이 진짜 무섭다     
2009-02-05 23:54
ehgmlrj
시어머니가 너무나 무서웠던..
소름 돋을정도로..;;     
2008-04-25 23:21
codger
윤소정 무섭군     
2008-01-10 16:13
cats70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다     
2007-11-07 11:46
joynwe
윤소정 연기 지나치리만큼 진지하다...     
2007-09-18 21:55
ann33
옜날에 이 영화보구 엄청 쇼킹해 했던 기억이... 특히 등 밀어주는 장면     
2006-10-26 21:27
iamjo
정말 겁나서 시집 못가갰다     
2006-09-12 00:48
agape2022
아직 보지 못한 영화입니다.     
2005-02-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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