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이 정도면 볼만하죠 ★★★☆  joynwe 08.05.11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유쾌한 코미디 영화 ★★★★  newface444 08.01.04 계속 웃긴다 ★★★★  director86 08.01.01

휴가 계획을 짜느라 여념이 없는 클라크(체비 체이스)는 온 가족이 모두 다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라스베가스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들이 많은 한편, 현란하고도 마법과 같은 유혹이 도사리고 있었다. 한시도 딴 남자에게 한눈 팔아본 적이 없던 아내 엘렌(비버리 단젤로)은 허스키한 목소리에 섹시한 눈매를 지닌 바람둥이 웨인 뉴톤(웨인 뉴톤)에게 빠져들고, 아들 러스티(에단 엠브리)는 카지노의 게임에 매혹되어 흥청망청 돈을 뿌리고 다닌다. 설상가상으로 평소에 수줍음이 많던 딸 오드리(마리솔 니콜스 분)마저 사촌 비키(샤 딘)의 꾀임에 말려들어 스트립 댄서 일로 돈을 벌겠다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