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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우드(1994, Ed Wood)
제작사 : Touchstone Pictures /

[스페셜] 프랑켄슈타인을 사랑한 소년, 팀 버튼 12.10.18
[뉴스종합] 팀 버튼 감독 3D 스톱 애니메이션 <프랑켄위니> 연출, 초심으로 돌아가려나! 11.10.28
세상에 지쳐갈 때 ioseph 09.03.02
좀 재미없었음 ★★★  tree 19.04.13
무엇보다 좋았던건 조니 뎁의 연기.. 자신의 소신을 지키자.. ★★★★☆  bluecjun 12.06.18
역시 죠니 뎁 ★★★★☆  romance99 10.06.05



헐리우드를 배회하며 영화 감독의 꿈을 키우던 에드 우드는 어느날 우연히 왕년의 스타 벨라 루고시를 만난다. 벨라 루고시는 영화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를 연기해 인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홀로 외로운 말년을 보내고 있었다. 몰핀 중독자가 된 벨라 루고시에겐 자신을 알아보고 대접해주는 에드 우드가 반갑기만 하다.

영화를 만들려는 욕심에 제작자를 찾아간 에드 우드는 양면성을 지닌 사람의 이야기를 만들겠다며 사장을 설득하고, 3일 후 [글렌 혹은 글렌다]을 완성시켜 여자친구 돌로레스에게 보여준다. 여장을 즐기는 에드 우드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시나리오에 돌로레스는 기겁하지만 에드 우드는 벨라 루고시를 끌어들여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촬영은 순조롭게 끝나지만 영화는 처참하게 실패하고 만다.

불과 스물 여섯에 [시민 케인]을 만든 오손 웰즈와 자신의 실패를 비교하며 실망하는 에드에게 돌로레스가 위로를 건넨다. 용기를 찾은 에드는 벨라 루고시와 프로레슬러 토 존슨을 기용하여 두번째 영화 [괴물의 신부] 제작에 착수한다. 투자자를 찾지 못한 에드는 한 정육점 주인을 잡아 겨우겨우 영화를 완성시킨다. 하지만 에드의 괴벽을 참지 못한 돌로레스는 그의 곁을 떠나고, 벨라는 심한 약물 중독에 연금도 끊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한다.
완성된 [괴물의 신부] 시사회장. 성난 관중들이 뒤쫓는 가운데 에드와 그의 일행은 가까스로 극장을 빠져나온다. 실의에 빠진 에드는 집안에 틀어박혀 버리는데...



(총 5명 참여)
mooncos
이것도 팀버튼과 조디뎁의 영화군     
2009-07-19 23:37
wodnr26
늘 실패만 일삼았던 에드우드     
2009-01-12 09:51
movie81
실존인물을 다룬 영화라... 흥미로웠음.     
2008-12-03 18:49
aesirin
팀버튼+조니뎁 매력적인 최악의감독 에드우드~     
2008-05-12 15:22
gkffkekd333
역시 죠니 뎁~!^ㅡ^b     
2008-05-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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