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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지령 101(1991, Murder 101)


라스트에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반전은 놀라웠다. ★★★  newface444 07.02.28



라이더(J. 케네스 캠벨)의 부인이 살해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는 동료 교수 찰리(피어스 브로스넌)의 증언으로 유죄판결을 받게된다. 찰리의 부인 로라(데이 영)는 라이더가 진범이 아닌 줄 알면서도 용기있게 증언하지 못한 찰리에게 실망한다. 그러던 어느날 찰리의 제자 프란체스카(킴 톰슨)가 모텔에서 살해당하고, 찰리는 남학생 로버트(라파엘 스바지)를 범인으로 의심한다. 알리바이가 성립된 로버트는 찰리에게 함께 사건을 조사할것을 제안하고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다. 범인이 포터 교수(마크 L. 테일러)라고 믿게된 찰리는 포터를 학교 극장으로 불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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