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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녀석들(1993, Beijing Bastards)


내용이 아름답고 영상미가 지금봐도 괜찮은 영화 ★★★★☆  ejin4rang 07.09.20
굿!! 굿 베리굿^^ ★★★★★  lolekve 07.04.09



작은 라이브 밴드 식당의 주인인 가자.
비내리는 어느날 밤, 그의 아이를 임신한 모모는 그와 한바탕 싸우고 사라져 버린다. 가자가 그녀에게 낙태를 권했기 때문. 그녀가 떠난 후 가자는 뒤늦게 후회하고 애타게 찾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다.

몇 년 전 라이브 콘서트를 정부 공안의 비승인으로 인해 공연을 할 수 없었던 가자와 그의 록앤롤 밴드는 이제 다시 공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지만 식당 주인은 예고도 없이 임대계약을 끝내버린다. 그들에겐 이제 그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나흘밖에 남지 않았다. 결국 연습실에서도 쫓겨나고 공연허가도 받지 못하자 가자와 친구들은 깊은 절망감에 빠져 무작정 미래를 기다리게 된다. 가자는 새로운 장소를 찾아 헤매지만 겨우 선술집이나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한편, 모모를 찾다 지쳐 좌절한 가자는 돌연 여자친구들에게 자신과의 잠자리를 강요하다 번번히 심한 다툼을 벌이게 된다. 이제 그의 곁에 남아있던 진링 또한 떠나버린다. 결국 가자는 상태가 심화되어 마약에 의존하게 되고, 모모가 유산하는 장면을 보는 듯 환상을 좇게 된다.

그 후 가자는 '관대'라는 신곡을 작곡하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후 황폐한 빌딩의 좁고 어두컴컴한 복도에서 마침내 모모를 만나게 된다. 그는 그녀가 이미 아이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멀리서 들려오는 아기의 울부짖음을 듣게 된다.




(총 1명 참여)
ejin4rang
내용이 신선하고 좋네요     
2007-09-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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