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에너지원을 찾아 ‘트랜스포머’ 그들이 지구로 왔다! 파괴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 전쟁이 시작된다!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총 253명 참여)
suho612
사람이 많이 몰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같은 로보트가 나오더라도. 절대 허접한 면도 없고. 컬리티가 무지 높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2007-07-02
10:49
lovingu12
최고!!!
2007-07-02
01:12
nick0409
두 번 보니까 더 재밌네요~ ^ㅇ^ 처음본 날 사람들이 나오면서 도대체 누가 오토봇이고 디셉티콘인지 싸울 때 잘 구별 안된다고 했는데... 두 번 보니까 로봇들 이름들까지 다 외우게 되는...하하~ 그리고 주차장에 있는 차만 보면 곧 변신할 것 같은 기분이...;; 거대 자본으로 들이대는 미국 영화...씁쓸하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2007-07-02
01:02
kimber1
와우 극장에서 감탄사가 나왔내여. 웅장한 사운드에서 다시볼려구여
2007-07-01
23:59
jeon1211
마이클베이 감독 특유의 연출력이 돋보인 오랜만에 본 괜찮은 영화.. 군더더기 없이 빠른 진행과...중간중간 쏟아져 나오는 로봇과 인간과의 헤프닝들...CG로 도배를 하긴 했지만 너무나 깔끔할 정도로 처리를 해서 혹시 정말이지 않을까 하고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던... 더위와 습기로 인해 짜증나는 요즘이지만...이 영화 한편으로 잠시나마 후덥지근을 잊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참 좋았던 시간이었다.
2007-07-01
22:51
hassi0727
영화 좋아하는 사람 안좋아하는 사람 다 같이 재밌게 볼 수 있을 영화..
2007-07-01
18:30
kforce1
ASASDDDD님 트랜스 포머는 아이맥스 영화가 아닙니다 그냥 아미맥스관에 일반 필름을 상영하는것일분 일반관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아이맥스 스크린은 커서 오히려 밑에가 짤려 나와 짤림듯한 느낌이 더 듭니다 차라리 좋은 화질 음향을 원한다면 디지털 상영관을 찾아가셔야죠
2007-07-01
18:21
bjmaximus
나한테도 물론 최고였지만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다른 영화 사이트도 그렇고 반응이 장난이 아니네.ㅎㅎ
2007-07-01
11:10
ASASDDDD
잼나서 한번 더볼려고 아이맥스 갔다가 사람너무많아서 그냥 일반으로다시 봣는데,, 역시 감동은 그대로 군요 ㅎㅎ 나중에 소장가치도 충분할듯
2007-07-01
05:30
masder
웬만한 블록버스터 개봉하면 저런건 영화관에서 봐줄 영화라고 생각 같은거 하는데 '트랜스포머'는 영화관에서 안 보면 10년동안 후회할 거라고 확신한다.
태극기 휘날리며
라따뚜이
니모를 찾아서
월ㆍE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