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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객 예양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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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 미상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80 분
  • 개봉
  • 미상
  • 재개봉
  • 미상
  • 전문가영화평

완전 웃긴 액션 영화 ㅎ 재미는 있다 ★★★☆  director86 08.05.15



전국시대 제후들이 진나라의 영토를 각기 분할해 쟁탈하고 있을 무렵에 가장 세력이 큰 지국의 지요는 대단한 야심가로 주변국을 탐하고 있었다. 그는 조씨의 모함을 받고 쫓기는 예양을 구해 자신의 수하로 삼는다. 지국에 전염병이 번지자 지요는 점패대로 산사람을 곽산의 신선에게 바치기로 한다. 제사가 벌어지는 날, 갑자기 바람이 불자 예양은 제물로 묶여 있는 여인 희정을 구해 도망친다. 이들의 앞길에 나타난 곽산자. 곽산의 신선이라고 알려진 그는 예양에게 전염병을 고칠 방법을 알려주고 지요에게 편지를 보낸다. 곽산자가 보낸 편지에는 지요에게 자리를 의인에게 물려주라고 쓰여 있었다. 화가 난 지요는 예양을 한빙담에 가두어 버린다. 그러나 지요는 곧 병에 걸리고 병명을 알기 위해 예양을 찾아간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예양이 살아 있자 지요는 모든 것을 뉘우치고 선행을 베푼다. 그리고 예양과 희정을 맺어 준다. 한편 조무혈의 자객으로 죽을 지요는 곧 조무혈을 친다. 전쟁이 지속되자 예양은 직접 조무혈의 성을 찾아가 항복을 권하지만 오히려 조무혈의 함정에 걸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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