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정말 신나던 영화였다 ㅎ ★★★★★  director86 08.05.14 형제간의 우애를 나타내는 영화? ★★☆  sunj 07.07.16 재미있게 보았던 고스트 이야기 ★★★☆  okokce 07.05.27

농구가 인생의 전부인 두 형제 앤톤과 케니는 대학 농구 스타로 성장하여 위싱톤 허스키 팀의 주전 멤버로 활약하다 그만 앤톤가 사고를 당해 죽는다. 케니는 형을 잃은 슬픔에 슬럼프에 빠지고 팀도 여패를 거듭한다. 그러던 중 형 케니의 유령이 나타나 팀은 다시 부활한다. 코치가 되기도 하고 상대방을 괴롭히는 보이지 않는 선수가 되어 코트를 종횡쿠진하는 앤톤 덕분에 케니는 물론 팀 전체가 활기를 되찾은 것이다. 그러나 스포츠 기자 세인트 존은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팀 동료들도 앤톤의 존재에 알게 된다. 동료들은 더 이상 남을 속이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팀은 챔피온쉽 마지막 경기를 앤톤 없이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