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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브라운(1997, Jackie Brown)


타란티노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잔잔하지만 스토리라인이 좋았다. ★★★☆  penny2002 16.10.16
재미있어요. 빠방한 출연진에 ★★★★☆  w1456 13.09.14
영화잼나네요 ★★★☆  kmhngdng 11.03.04



독신녀 재키 브라운은 멕시코와 미국을 오가는 민항기의 스튜어디스로 형편없는 박봉을 받으며 살아간다. 재키는 무기 밀매상 오델을 우연히 알게 되고, 그가 멕시코에 숨겨둔 돈을 미국으로 밀반입해주는 일을 맡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영문도 모른채 공항 세관에서 체포되고 만다. 혐의는 코카인 소지죄. 자신도 모르는 코카인 때문에 직장에서 쫓겨난 재키. 냉철하고 정의로운 수사관 레이는 오델의 아지트를 알려주면 혐의를 벗겨주겠다는 제안을 던진다.

한편 오델의 하수인 보우먼은 음주 운전과 불법무기 소지죄로 구속되고, 오델은 또다른 하수인 맥스를 통해 교묘하게 보우먼을 석방시킨 뒤 살해한다. 오델은 보우먼을 빼낼때 재키까지 함께 빼내는데, 착한 맥스는 재키에게 오델을 신고하라고 충고한다. 재키는 오델과 협상을 벌이는 한편, 레이에게 그것을 몰래 알린다. 재키는 오델과 레이를 이용해 살아남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인데...



(총 4명 참여)
penny2002
타란티노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잔잔하지만 스토리라인이 좋았다.     
2016-10-16 18:31
ninetwob
펄프픽션과 비슷한 느낌     
2010-03-22 12:59
codger
재치있는 타란티노 범죄영화     
2008-01-09 21:39
bjmaximus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열연이 빛나는 타란티노다운 재치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2006-10-01 08: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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