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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연인(1991, Impromptu)


음악가 쇼팽의 사랑... joynwe 07.04.19
시나리오가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  qlflfl 07.04.26
이런류의 영화가 많죠..그래도 그냥 보기 좋아요 ★★★  bong6611 07.04.25
재미있네요 ★★★☆  benetton 07.04.24



조르쥬 상드(주디 데이비스)는 당시 가장 인기 있는 다작의 작가라는 명성과는 별도로 작품에서나 생활에서 자신세대의 여권 대변자로 유명했다. 남작 두드방과의 불행했던 결혼생활을 청산하면서, 이색적으로 자신의 두 아이 모리승와 솔랑쥐를 자신이 양육하기로 한 그녀는 가족들과 노양의 집이나 빠리의 문학살롱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또는 애인 중의 한명과 지내기도 했다. 어느날, 상드는 프란츠 리스트(줄리안 샌즈)의 집을 방문했는데, 때마침 와있던 폴란드 태생의 작곡가 쇼팽(휴 그랜트)의 음악에 사로 잡혀 버리고 만다. 그녀는 그의 연주를 듣기위해, 즉흥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예술가인 유진 드라크로와, 리스트 부부와 함께 쇼팽을 담땅 공작의 농원으로 초대한다. 하지만 그녀의 계호기은 질투심에 불타는 말피 선생이 그녀를 뒤쫓아 성으로 찾아오면서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말피 선생을 피하느라 불쑥 쇼팽의 침실로 들어가게 되어 쇼팽과의 첫 대면이 엉망이 된 것이다. 상드는 리스트의 부인 마리(버나뎃 피터스)에게 쇼팽에게 보내는 격렬한 연애 편지를 전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마리는 쇼팽을 사모하고 있던 터라 자신의 서명으로 바꾸어 보낸다. 상드와 리스트의 사이를 오해한 말피는 싸움을 걸게 되는데, 마침 알르레드 드뮤쎄가 예고없이 나타난다. 질투에 눈이 먼 말피는 상드가 그와도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이라 의심하고는 그에게 결투를 신청하지만 만취한 뮤쎄(엠마 톰슨)는 싸움에서 진다. 쇼팽은 상드에 대해 좋지 못한 인상을 갖게 되지만, 파리로 돌아온지 8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쇼팽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 없었던 상드는 친구인 마리 부인에게 자문을 구하려 간다. 앙심을 품고 있던 마리는 쇼팽을 여자라고 생각하고 상드 스스로 청혼 하라고 부추기는 한편, 상드가 쇼팽이 자신의 다음번 애인이 될 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리고 다니면서 내기까지 걸고 있다고 쇼팽에게 일러 바칠 계힉을 짠다.



(총 6명 참여)
qlflfl
시나리오가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2007-04-26 18:46
bong6611
이런류의 영화가 많죠..그래도 그냥 보기 좋아요     
2007-04-25 13:21
benetton
재미있네요     
2007-04-24 13:00
balcksky
평가가 제각각일거 같네요! 어려워~     
2007-04-23 13:24
kkuukkuu72
그런데로 간신이 볼만합니다 새로움이 있어 좋네요     
2007-04-22 20:07
hothot
기대에는 못미치나 볼만합니다!!     
2007-04-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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