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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닉 섹스(2001, Platonic Sex / プラトニック セックス)


어둡지만 어둡지만은 않았던 영화 ★★★  the2337 09.09.25
안타까워서 더욱 슬펐던 영화 ★★★★★  gg330 09.01.13
그들의 행복을 이렇게 망쳐버리다니 잔인하다 ★★★★  newface444 07.02.06



아오이는 17살 생일날 친구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심한 상처를 입는다. 이를 안 부모에게조차 가해자들보다 더 차가운 반응만이 받자, 그녀는 자살하려고 학교 옥상으로 올라간다. 이때 아오이의 휴대폰에 메일이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뜬다. 메일은 잘못 도착된 것으로, 두 사람은 이것을 통해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된다. 집을 나온 아오이는 밤거리를 헤매다 스카우트맨 가네이의 소개로 캬바레 클럽에 취직한다. 그곳에서 아오이는 아이(愛)라는 예명으로 호스테스와 원조교제에 뛰어든다. 아이는 클럽의 아케미와 거금을 뿌리는 괴팍한 손님 이시카와을 알게 된다. 험한 삶을 사는 그녀에게 의지가 되는 것은 메일의 주인공인 토시미와의 메일 교환. 우연히 그와 만난 아이는 비로소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고, 급기야 토시와 동거를 시작하는데



(총 1명 참여)
west414
역시 일본 영화다. 좀 너저분한 느낌이 먼저 앞서는...제목처럼...그런 사랑은 솔직히 느껴지지 않는듯...     
2006-09-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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