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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일대(1965, One Generation of Tattoos / 刺靑一代)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 ★★★☆  ninetwob 10.03.09
인생의 쓰디쓴 맛을 보다 ★★★☆  director86 08.05.27
영화 후반의 10여분..킬빌에서 오마쥬했던 그 스타일리쉬 화면에 반하다. ★★★★★  isquare 06.10.02



데츠야(다카하시 히데키)는 야쿠자 똘마니다. 그는 자신을 죽이려는 다른 야쿠자파의 위협을 받는다. 그의 동생 겐지는 미술학도이다. 이들은 어려서 부모를 돌아가셔서 둘이 의지하며 살아왔다. 데츠야는 비록 그런 환경 때문에 자신이 야쿠자 똘마니가 됐지만, 동생만은 훌륭한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그런 형의 소원 때문에 겐지는 미술학도가 된 것이다. 하지만 데츠야를 죽이려는 야쿠자을 피하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된다. 만주로 도피하려고 밀항을 시도하지만, 사기를 당해 가진 돈을 다 털린다. 돈을 벌기 위해 이들은 어쩔 수 없이 댐건설 공사 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문제는 겐지가 우연히 만난 공사감독의 부인을 보고 사랑에 빠진 것이다. 그녀에게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모습을 발견한 그는 그 부인을 모델로 관음상을 만들어 사랑고백을 한다. 하지만 쫓기는 처지의 데츠야는 그런 동생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이때 자신의 부인을 빼앗기게 생긴 공사감독은 그 지역 야쿠자들과 야합하여 댐을 폭파시킨다. 그리고 그 죄를 겐지에게 덮어씌우려고 한다. 한편, 어떻게 알고 나타났는지 데츠야에게 원한이 있던 야쿠자파들이 출현하여 응징을 계획하는데



(총 1명 참여)
ninetwob
훌륭하다     
2010-03-09 00: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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