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PIFF 人터뷰] 나의 판타지를 표현하는 것이 영화다. 특별전 다리오 아르젠토 09.10.22

평점주기 ☆★★☆★★★★☆★★★★★★☆★★★★★★★★☆★★★★★

이 영화 재밌게 본 호러다. ★★★  callisto 04.12.10

20세기를 맞이하는 파리. 한 손에 강철 쇠고랑을 차고 외투를 입은 괴한이 침실에 누워있는 부부를 살해하는 동안 어린 소녀는 침대 밑에 숨어서 이 끔찍한 광격을 목격한다. 12년 후 로마. 자신만만한 젊은이 루카는 역사상 가장 무시무시하고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재현한 밀랍 인형 박물관에서 밤을 샐 수 있을지를 두고 친구들과 내기를 하는데, 그 후 루카의 시체가 발견된다. 루카의 사인은 일단 심장마비로 판명된다. 한편 밀랍 인형 박물관의 관장 보리스는 살인사건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돌리고자 죽음을 주제로 한 회화의 전시회를 계획하고, 보리스의 조수 알렉스는 새 모델을 찾기 시작한다. 보리스는 소니아라는 젊은 여인을 박물관 의상업자로 고용하는데, 어두운 표정을 지닌 소니아는 징그러운 전시물들을 둘러보다 부모가 살해되던 옛 기억을 떠올리고...